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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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 "야외공연하기 좋은 날씨…함께 즐겼으면"

기사입력 2014.08.09 20:38 / 기사수정 2014.08.10 01:56

조재용 기자
JYJ ⓒ 권태완 기자
JYJ ⓒ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JYJ 김준수가 이번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JYJ는 9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2014 JYJ 아시아 투어 'THE RETURN OF THE KING'을 개최했다.

JYJ는 'Creation', 'BaBo Boy'와 'Be the one'을 연달아 부르며 이번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세 곡을 마친 JYJ 멤버 박유천은 "잘 지내셨어요?" 하고 인사를 건냈고, 김준수는 "어제 리허설부터 느꼈지만 야외공연하기 좋은 날씨다. 몇 년전 일을 잊어달라"며 너스래를 떨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인 JYJ는 오랜만에 선보일 완전체 무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JYJ가 이날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홍콩, 상해를 비롯한 아시아 투어에 나설 것으로 전해져 전세계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JYJ는 지난 2010년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첫 정규 콘서트를 시작으로 2011~12년에 걸친 월드 투어와 2013년 일본 도쿄돔 공연까지 연이은 티켓팅 매진 행렬을 기록한 바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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