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 tvN
▲ 임은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은경, 량현량하, 김성은, 판유걸, 이만복이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나는 가운데 임은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량현량하는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웰컴투 두메산골'에 출연했다. 량현량하는 지난달 경북 안동시 예안면 두메산골에서 1주일간 방송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웰컴투 두메산골'은 '그시절 톱텐' 팀이 여름 특집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1990대부터 2000년대 초 사랑을 받았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만복 등이 등장한다. 오는 13일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5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임은경은 1999년 이동통신사 CF로 연예계에 얼굴을 알렸다. 그는 당시 커다란 눈망울과 흰피부 등 신비주의 콘셉트로 'TTL 소녀'로 불렸다.
임은경은 이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품행제로' 드라마 '보디가드' 등에 출연해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임은경은 2006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