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 정준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정준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야무지게, 더위야! 가냐? 우린 이제 시작이다"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서 정준하는 '무한도전'의 유재석, 하하와 함께 인상을 찌푸리며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무도-폭염의 시대'로 무더운 여름에 얼음 사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500년 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조선시대로 돌아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얼음을 지켜야 하는 미션을 받는다. 서로 얼음을 차지하기 위해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일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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