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in 인도양' 유이가 코믹한 분장을 했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12.2%의 시청률(전국기준·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11.4%)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사상 최초로 '24시간 나홀로 생존'에 돌입한 14기 병만족 김병만, 김승수, 박휘순, 강지섭, 유이, 니엘, 제임스의 모습이 전해졌다.
특히 김병만은 불에 타고 남은 숯을 이용해 유이의 얼굴에 수제자 분장을 해줬고, 유이는 이에 만족하는 털털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7인의 식객'은 3.9%를, KBS 2TV 'VJ특공대'는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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