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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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뮤지컬 '캣츠' 미션, 레드윙즈 勝 "우열 가리기 힘들다"

기사입력 2014.08.08 23:57 / 기사수정 2014.08.08 23:57

임수연 기자
'댄싱9' 댄서들이 고양이로 변신했다. ⓒ M-net '댄싱9' 방송화면
'댄싱9' 댄서들이 고양이로 변신했다. ⓒ M-net '댄싱9' 방송화면


▲ 댄싱9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댄싱9' 레드윙즈가 사전 대결에서 블루아이를 눌렀다.

8일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 9화 파이널 리그 2차전의 사전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댄싱9'에서 레드윙즈와 블루아이는 뮤지컬 '캣츠'를 주제로 쫄쫄이 타이즈를 입고 주제별 고양이를 표현해야 하는 미션을 받게 됐다.

심사위원으로 나선 뮤지컬 '캣츠'의 관계자들은 레드윙즈와 블루아이의 각기 다른 특색의 무대를 보고 고민에 빠졌다.

특히 뮤직컬 '캣츠'의 댄스 캡틴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전체적인 그림을 보면 한쪽으로 기우는 것 같다"라고 호평하기도 했다.

결국 이날 사전 미션을 레드 윙즈의 승리로 막을 내렸고, 가산점 3점을 챙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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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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