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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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윤상-이적-유희열, 무한 19禁 토크…제작진 사과 '폭소'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4.08.08 23:43

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이적과 윤상, 유희열의 대화가 모두 '삐' 처리 됐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꽃보다 청춘' 이적과 윤상, 유희열의 대화가 모두 '삐' 처리 됐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윤상 이적 유희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윤상과 이적, 유희열이 19금 토크를 벌였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2화에서는 윤상과 이적, 유희열이 페루 리마에서의 두 번째 밤을 보냈다.

이날 윤상과 이적, 유희열은 잠을 자기 위해 침대에 몸을 뉘었고, 유희열을 시작으로 19금 토크에 점점 불이 붙기 시작했다.

수위 높은 이들의 대화에 제작진은 급기야 모든 음성을 '삐'처리 했고 "저희 '꽃보다 청춘'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규정을 정말로 준수하고 싶습니다"라는 자막까지 삽입했다.

특히 이적은 이후 인터뷰에서 나영석이 지우고 싶은 부분을 묻자 "리마에서의 두 번째 밤. 거기는 판도라의 상자나 마찬가지다"라며 혀를 내둘러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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