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비아이, 올티 ⓒ 올티 인스타그램
▲ 비아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쇼미더머니3' 래퍼 지원자 육지담, 비아이, 올티가 뭉쳤다.
7일 올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eam YG"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올티는 비아이의 어깨에 두 팔을 올리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육지담은 손으로 브이(V)자 포즈를 취하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고, 비아이는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육지담, 비아이, 올티는 Mnet '쇼미더머니3'에서 타블로-마스타우 프로듀서가 이끄는 팀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하지만 이날 방송된 '쇼미더머니3' 첫 번째 무대에서 육지담이 프로듀서의 탈락 호명을 받아들이며 퇴장했다. 육지담 대신 무대에 오른 비아이는 기리보이를 제압하고 승리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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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