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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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측 "'장밋빛 연인들' 출연 최종 조율 단계"

기사입력 2014.08.08 10:44 / 기사수정 2014.08.08 10:44

배우 김민서 측이 MBC '장밋빛 연인들' 출연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DB
배우 김민서 측이 MBC '장밋빛 연인들' 출연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민서가 MBC 새 주말드라마 '장밋빛 연인들' 출연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

8일 김민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출연을 확정하진 않았으나 최종 조율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민서가 제안 받은 배역은 서울시립교향악단 첼리스트로 여성스럽고 참한 백수련 역이다.

김민서가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KBS 2TV '굿 닥터' 이후 1년 만에 안방에 복귀하게 된다.

'왔다 장보리' 후속으로 10월 첫 방송되는 '장밋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좌절을 겪지만 다시 일어나 행복과 희망을 찾는 과정을 그려낼 드라마로 이장우와 한선화가 남녀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자룡이 간다', '천만번 사랑해', '미우나 고우나', '내사랑 내곁에'의 김사경 작가와 '대한민국 변호사','가을 소나기', '천번의 입맞춤'의 윤재문 PD가 의기투합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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