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장지영 기자] 배우 탕웨이가 예비남편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8일 중국 매체 왕이위러의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는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영원히 사랑이 식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김태용 감독과 100세까지 사랑을 유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지난 7월 12일 스웨덴 포뢰섬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 가을께 가족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황금시대', '화려상반족' 등의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장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장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