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성혁이 비단이를 위해 부채질을 해주고 있다 ⓒ FN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성혁이 ‘왔다 장보리’ 촬영장에서 폭풍 매너를 보여줬다.
최근 성혁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 역으로 출연 중인 성혁의 촬영장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성혁과 아역 배우 김지영(비단 역)이 함께 촬영하는 장면으로 촬영이 잠시 쉬는 틈을 타 무더위에 야외 촬영으로 고생하고 있는 김지영에게 부채질을 해주는 성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184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성혁은 김지영의 키에 맞춰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무릎을 굽혀 매너 다리를 하고 있다.
극중에서도 친딸 김지영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는 성혁은 실제로도 김지영을 살뜰하게 챙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시청률 25%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왔다 장보리’는 매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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