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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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이국주 소품으로 김보성 분장 체험 "자신감 생긴다" (해피투게더)

기사입력 2014.08.08 09:13 / 기사수정 2014.08.08 09:49

이유리 ⓒ KBS 방송화면
이유리 ⓒ KBS 방송화면


▲이유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유리가 김보성으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은 '살림의 여왕' 특집으로 이유리, 박잎선, 크리스티나, 이국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유리와 박잎선은 김보성 분장을 재치있게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성 성대모사로 큰 인기를 모은 이국주는 '해피투게더'에도 김보성 분장을 하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유리는 이국주의 팬임을 밝히며 분장을 자처했다. 이국주는 자신의 비니와 선글라스, 구레나룻 분장용품을 기꺼이 빌려줬다.

분장을 마친 이유리는 당차게 "의리"를 외쳐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줬다. MC들은 우스꽝스러운 분장에도 불구하고 가려지지 않는 이유리의 미모에 "예쁘다"고 감탄을 터뜨렸다.

또 이유리는 "이국주씨를 정말 좋아한다. 식탐송도 정말 재밌다"며 이국주와 함께 식탐송을 열창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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