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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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5 이병헌 출연…누리꾼 관심 "T-1000 역할 대박"

기사입력 2014.08.08 00:08 / 기사수정 2014.08.08 00:08

정혜연 기자
'터미네이터5'가 촬영을 마치고 개봉일을 확정지었다. ⓒ 아놀드 슈워제네거 인스타그램
'터미네이터5'가 촬영을 마치고 개봉일을 확정지었다. ⓒ 아놀드 슈워제네거 인스타그램


▲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병헌이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 개봉확정에 관심이 뜨겁다.

7일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자신의 SNS를 통해 '터미네이터: 제니시스'(Terminator: Genisys)로 공식 제목을 확정한 사실을 밝히며 "2015년 7월 1일 돌아오겠다(I'll be back)"고 개봉일을 재치있게 알렸다.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3부작 프리퀄 작품으로 '토르 : 다크 월드'의 앨런 테일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헌 등이 출연한다. 공식적인 발표는 없지만 지난 5월 온라인상에 큐시트가 유출돼 이병헌이 T-1000을 연기한 것이 알려졌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나온다니깐 살짝 기대된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이 T-1000을 맡았다니 정말 대단하고 좋은데", "터미네이터5 이병헌 레드에서도 그렇고 이번에도 악역이네", "터미네이터5 이병헌은 진짜 꾸준히 필모 쌓아가네", "터미네이터5 이병헌 배역 대박이네", "터미네이터 액체로봇 먼가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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