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2:18
사회

더가젯, 2014 서울키덜트페어 참가

기사입력 2014.08.07 11:53 / 기사수정 2014.08.07 12:12

한인구 기자
더가젯이 키덜트페어에 참가한다. ⓒ 더가젯
더가젯이 키덜트페어에 참가한다. ⓒ 더가젯


▲ 키덜트페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어른을 위한 장난감' 시대가 활짝 열렸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가 지속됨에 따라 동심과 구매력을 갖춘 키덜트(Kidult)들의 활동이 눈에 띄게 활발해 진 것이다.

어른들을 위한 키덜트 제품부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장난감까지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4 서울키덜트페어가 오는 8월 6일(수)부터 10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려 프라모델, 피규어, RC모형, 아트토이 등 하비(HOBBY) 문화의 중심을 이루는 키덜트 제품들을 총망라해 전시한다.

참가 업체 중 '더가젯'은 다양한 IT 제품과 아이디어 제품을 판매하는 스마트 앱세서리 멀티숍으로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휴대용 '캐논 미니프로젝터', 오바마 대통령이 극찬한 '스피로2.0', 영화 속에 존재하는 레이져 키보드 '에픽', 아웃도어에서 활용 가능한 '붐폰' 헤드폰, 블루투스 스피커, 실생활에 유용한 '602공작소 로봇라이트',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2014 CES’에서 3D프린터 부문 베스트 상품으로 선정된 3D프린터 'ROBOX'  등 약 100여 종의 IT 기기와 아이디어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 모든 연령층의 고객들이 새로운 IT제품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서울키덜트페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가족 중심의 취미 레저 활동이 아웃도어 활동으로 국한돼 있는 시점에서 인도어(Indoor) 활동을 조명하는 행사라 그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문의 http://www.thegadget.co.kr, (전화번호 1899-2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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