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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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전' 조영남 "평소 여자친구 50명 넘는다" 폭탄발언

기사입력 2014.08.07 11:23 / 기사수정 2014.08.07 11:24

'주병진의 방자전' 조영남 ⓒ tvN
'주병진의 방자전' 조영남 ⓒ tvN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조영남이 tvN '주병진의 방자전'에 출연해 옴므파탈의 매력을 마음껏 과시한다.

7일 방송되는 '주병진의 방자전' 6화에서는 가요계의 팔방미인 조영남이 출연해 이 시대 진정한 풍운아의 모습을 보여준다.

가요계 전설들이 직접 나와 특급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는 코너 '전설IN가요'에서는 조영남이 출연해 역대 최다 라이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자신을 세상에 알린 '딜라일라'를 즉석에서 선보인 그는 호기로운 무대 매너와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퍼포먼스로 칠순을 갓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사그라지지 않은 열정과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또 조영남은 평소 여자친구가 50명 이상에 달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어 '주병진의 방자전' 여자 MC인 노사연과는 한때 '썸'을 타던 관계였음을 폭로해 MC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으며, 서인영은 두 차례 조영남의 밀회에 대한 목격담을 전하며 "딸인 줄 알았다"는 코멘트로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 때 민감한 발언으로 인해 대중에 외면당했던 시절, 조영남은 여자친구들 덕분에 몹쓸 생각을 접을 수 있었다는 일화를 전하며 자신에게 여자친구들의 의미는 어떤 것인지, 그녀들을 사로잡은 매력 역시 방송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조영남이 출연한 '주병진의 방자전'은 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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