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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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 임신에 "세상 다 가졌어" 포효

기사입력 2014.08.07 10:45 / 기사수정 2014.08.07 10:45

대중문화부 기자
배우 권상우가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둘째를 가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권상우가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둘째를 가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권상우 손태영 임신에 기분 좋은 포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의 둘째 임신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권상우는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둘째 소식을 축하 드린다"는 말에 "세상을 다 가졌다"며 두 팔을 들어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권상우는 "솔직히 기분이 아주 좋다. 아기를 꼭 안고 싶다"고 말한 뒤 "아들 룩희가 6살인데 그 느낌과는 또 다르다"고 말했다.

또한 권상우는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 함께 출연 중인 '미혼' 최지우에게 "첫째 언제 가지십니까?"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최지우는 "조심하세요"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 2월 아들 룩희 군을 얻었다. 둘째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2015년 2월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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