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31
사회

여름휴가철, 차량에어컨-캠핑용품 악취와 세균 어떻게 잡을까

기사입력 2014.08.07 08:16 / 기사수정 2014.08.07 14:49

강정훈 기자
[사진 = 페브리즈 제공]
[사진 = 페브리즈 제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해마다 가는 여행이지만,막상 준비를 시작하면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게 많아 정작 중요한 것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여름철 한번쯤 자동차 에어컨을 틀자마자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차 내에서 음식을 먹은 후 오랫동안 냄새가 가시지 않았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모처럼 마음먹고 떠나는 휴가, 차 안에서부터 상쾌하지 못하다면 출발부터 기분을 잡칠 수 있다. 이를 예방할 수 있는 항균탈취제에 대해 알아보자.

휴가 기간 내내 손발이 돼 줄 차량 관리

여름휴가 길에서는 차 내에 오래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차량 에어컨 관리가 중요하다.

차량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면 증발기(에바포레이터) 부분에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해 냄새가 나기 쉽다. 에어컨에서 냄새가 나면 불쾌할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 

또한, 여행길 차 내에서 간식을 즐기다 보면 차 안에 음식 냄새가 가득 밸 수 있다.

이때 항균 탈취제인 차량용 페브리즈를 사용하면 에어컨을 켤 때 송풍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악취나  지저분한 음식에 냄새를 없애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페브리즈 차량용은 에어컨 및 히터 통풍구에 꽂아 쉽게 고정할 수 있다. 페브리즈의 강력한 탈취력으로 퀴퀴한 시트냄새나 담배냄새, 음식냄새 등을 잡을 수 있다. 제품 윗면의 다이얼을 돌려 원하는 만큼 향기의 강도를 조절할 수도 있어 더욱 편리하다.

캠핑을 계획한다면 항균 섬유탈취제를 챙겨야

캠핑 문화가 확산되면서 자연을 벗삼아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텐트를 비롯한 취사도구, 매트, 침낭, 배게 등을 모두 대여해 주는 캠핑장이 많아져 전문 캠핑족이 아니어도 쉽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그러나 누가 썼을지 알 수 없는 침구류를 빌려 사용하다보면 왠지 꺼려지기도 한다. 야외의 습기에 고스란히 노출된 캠핑용품은 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해도 세균과 곰팡이가 쉽게 자랄 수 있다. 특히 아웃도어 신발은 시간이 지나면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나곤 한다.

이럴 때 항균 섬유탈취제를 이용하면 손쉽게 세균과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 섬유 속 냄새와 세균을 없애주는 항균 섬유탈취제인 페브리즈는 한국 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항균력을 실험한 결과, 대장균 및 포도상구균에 대해 99.9% 항균 효과가 있음을 인증 받았다.(향료 무첨가 제품 제외)

휴가지에서 캠핑 침구류나 세탁이 어려운 신발, 페브릭 소재의 가방 등에 페브리즈를 사용하면, 햇빛 에 말려 소독한 듯 99.9% 항균 효과를 볼 수 있다.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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