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32kg 감량 후 77에서 44로 '꿈의 사이즈' 입는 중

▲박보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데뷔를 앞둔 박보람이 77 사이즈에서 44 사이즈로 변신한 몸매가 화제다.

박보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 트레이닝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박보람은 노 메이크업의 수수한 모습으로 양손에는 아령을 쥔 채로 진지하게 근력 운동에 임하고 있다.

앞서 박보람은 폭풍 다이어트를 통해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보람의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의 비밀은 32kg 감량에 있다. 박보람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철저히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를 해왔으며, 그 결과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와 무결점 바디라인을 얻었다. 이에 77 사이즈에서 44 사이즈로 변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박보람의 데뷔앨범 '예뻐졌다'는 오는 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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