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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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600만 돌파…'썰전' 예능심판자, 흥행 요인 분석

기사입력 2014.08.05 20:49 / 기사수정 2014.08.05 20:50

정희서 기자
'명량'이 600만 돌파한 가운데 '썰전'이 흥행요인을 분석했다 ⓒ JTBC
'명량'이 600만 돌파한 가운데 '썰전'이 흥행요인을 분석했다 ⓒ JTBC


▲'명량' 600만 돌파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영화 '명량'이 개봉 7일 만에 600만을 돌파한 가운데, 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최근 개봉한 '군도'와 '명량'을 집중분석했다.

최근 진행된 '썰전' 녹화에서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600만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속도로 관객몰이 중인 '명량'에 대해 "열풍이 대단하다"며 입을 모았다.

박지윤은 "어떤 여배우가 '명량'을 보고 난 후 '학교 숙제인가 봐. 학생들이 너무 많아'라며 해맑은 반응을 보였다"고 증언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윤석은 "한 시간 내내 바다가 나와 '가족 피서 영화'도 되고, '17대 1' 싸움의 로망을 전달해줘 남자들에게도 흥행할 수밖에 없다"고 '명량'의 600만 돌파 흥행 요인을 짚었다.

'명량'과 흥행 대결 중인 '군도'에 대한 예능심판자들의 분석은 7일 오후 11시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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