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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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남지현·서강준, 밀착 다정샷 '달콤'

기사입력 2014.08.05 17:52 / 기사수정 2014.08.05 17:53

남지현 서강준 ⓒ 삼화네트웍스
남지현 서강준 ⓒ 삼화네트웍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남지현과 서강준이 명랑한 커플 인증샷을 공개했다.

5일 '가족끼리 왜 이래' 측은 남지현(강서울 역)과 서강준(윤은호)의 코믹하고 발랄한 커플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지현과 서강준은 자연스럽게 밀착해 브이를 그리며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카메라 앞에서 장난기가 발동한 두 사람은 코믹한 표정으로 친밀함을 과시하고 있다.

브이(V)를 만든 손으로 살짝 얼굴을 가린 채 윙크를 발사하고 있는 서강준은 상냥한 미소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또 남지현은 터질 듯 볼에 바람을 가득 불어 넣은 코믹한 표정으로 순수한 무공해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카메라 앞에서 개구쟁이로 변신한 두 사람은 20대 또래의 천진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촬영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와 찰떡 궁합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명랑만화의 주인공 커플을 연상케 하는 두 사람의 다정하고 유쾌한 인증샷이 드라마 속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 중 첫사랑을 찾아 서울로 무작정 상경한 시골 아가씨 강서울과 완벽하고 세련된 도시남 윤은호는 집안 환경도 성격도 서로 극적인 대조를 보이지만 그래서 더욱 잘 어울리는 한 쌍을 그려보게 만든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무슨 일에든 '적당히'와 '즐겁게'를 외치며 시큰둥하게 인생을 즐기며 살아온 윤은호는열정과 순수로 똘똘 뭉친 강서울을 만나면서 사랑의 감정에 눈 떠가게 될 예정이다. 세련된 도시남과 무공해 깡촌녀의 이색 로맨스를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참 좋은 시절' 후속으로 오는 16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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