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이언맨' 후속 '왕의 얼굴' 편성 확정 ⓒ 엑스포츠뉴스DB
▲아이언맨 후속 왕의 얼굴 편성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가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후속으로 사극 '왕의 얼굴'을 편성 확정했다.
5일 KBS 측은 "'왕의 얼굴'이 '아이언맨' 후속으로 편성 확정됐다"고 전했다.
'왕의 얼굴'은 광해군 세자시절 이야기를 다룰 퓨전사극으로, 서자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현재 '왕의 얼굴' 주연으로는 배우 손예진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왕의 얼굴'은 오는 11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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