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이 남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 예당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씨클라운이 '남미 유 뮤직 티비유' 아시아 팝 차트에서 2주연속 상위권 자리를 지켰다.
5일 유 뮤직 티비유(U Music TVU)은 공식SNS를 통해 아시아 팝 top10을 공개했다. 남미 케이팝 팬들의 투표결과로 결정된 이번 순위에서 씨클라운은 미니앨범 컴백곡 '나랑만나'로 지난주 6위에서 2계단 상승한 4위를 차지했다.
특히 씨클라운은 JYJ, B1A4, 태양 등 쟁쟁한 케이팝 스타들을 제치고 상위권에 올라 남미에서의 인기를 과시했다.
이에 대해 씨클라운 멤버들은 "남미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 드린다. 곧 찾아뵙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볼리비아, 코스타리카, 멕시코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씨클라운은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랑만나'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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