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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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독일 출신 다니엘 첫 등장…달콤한 피아노 연주 선사

기사입력 2014.08.04 23:18 / 기사수정 2014.08.04 23:18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독일 출신 다니엘이 첫 등장했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독일 출신 다니엘이 첫 등장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독일 출신 다니엘이 '비정상회담'에 첫 등장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회에서는 제임스 후퍼가 떠난 자리에 새로운 비정상대표 다니엘이 등장했다. 

이날 다니엘은 'You raise me up'에 이어 '무조건'을 연주하며 달콤한 오프닝을 선사했다.

다니엘은 "만 28살이고 한국에서 컨설팅 회사 다니고 있다"며 "연세대 어학당을 다녔다"고 자기 소개를 했다. 

이어 그는 "쾰른 출신인데 쾰른 대성당에서 할아버지가 오르간 연주를 하셨다. 그래서 가족들이 하나씩 악기 연주를 할 줄 안다"면서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가진 이유를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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