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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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박하선-이정진, 술 취한 채 호텔 입실 '권상우 분노'

기사입력 2014.08.04 23:12 / 기사수정 2014.08.04 23:12

'유혹'의 박하선이 이정진과 호텔방으로 들어갔다. ⓒ SBS 방송화면
'유혹'의 박하선이 이정진과 호텔방으로 들어갔다. ⓒ SBS 방송화면


▲ 유혹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유혹' 권상우가 호텔방에 함께 들어간 박하선과 이정진을 의심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7회에서는 차석훈(권상우 분)이 나홍주(박하선)와 강민우(이정진)의 관계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석훈은 조영철(김형범)로부터 나홍주와 강민우가 호텔룸에 함께 들어갔다는 말을 전해들었다.

차석훈은 곧장 호텔로 향했고, 나홍주와 강민우가 있는 방의 벨을 눌렀다. 문을 열어준 강민우는 당황했고, 술기운에 취한 나홍주는 독기 서린 표정으로 차석훈을 바라봤다.

나홍주는 "오랜만이야. 이젠 마누라 미행까지 하니?"라며 비아냥거렸고, 차석훈은 "나홍주, 너 미쳤어?"라고 소리쳐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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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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