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불후의 명곡' 무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HNS HQ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5년만에 컴백한 감성 보컬리스트 모세가 KBS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다.
4일 모세의 소속사 KW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모세가 오늘(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다"며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모세는 이번 경연에서 프로듀서로 신형 작곡가가 참여해 특별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형 작곡가는 MBC '나는 가수다' 가왕전에서 더원을 가왕으로 올려놓았으며, 지난해 KBS '불후의 명곡'에서 "슬픔만은 아니겠죠"를 비롯 문명진의 노래 편곡을 맡은 바 있다.
한편 모세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원조 걸그룹 특집'편은 23일 방송될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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