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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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아내 학창시절 상위 1%"…알고보니 미모의 판사

기사입력 2014.08.03 22:57 / 기사수정 2014.08.03 22:57

대중문화부 기자
송일국의 아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 KBS 방송화면
송일국의 아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송일국이 상위 1%였다고 밝힌 아내 정승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아내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아이들에게 바라는 게 없다. 전 전교 꼴등도 했던 사람이다. 하위 1%였다"면서 "엄마는 반대의 1%였으니까 이해의 폭이 커서 아이들이 웬만한 실수를 해도 다 받아줄 것 같다. 그냥 건강하게만 자라줬으면 좋겠다"면서 세쌍둥이의 건강을 염원했다.

송일국이 상위 1%였다고 밝힌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씨는 현재 인천지법 판사로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송일국은 한 연예프로그램에서 아내 정승연 씨에 대해 첫눈에 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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