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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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형님들, 막내 정준영 행운에 경악 "희한한 놈"

기사입력 2014.08.03 19:04 / 기사수정 2014.08.03 19:04

'1박 2일' 형님들과 정준영이 5대 1 잠자리 복불복 대결을 펼쳤다. ⓒ KBS 방송화면
'1박 2일' 형님들과 정준영이 5대 1 잠자리 복불복 대결을 펼쳤다. ⓒ KBS 방송화면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1박 2일' 형님들이 막내 정준영의 행운에 경악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원도 강릉 '피서지에서 생긴 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1대 5로 나뉘어 잠자리 복불복을 하게 됐다. 지난번 밀양 편에서 처음으로 꼴찌를 해 봤던 정준영이 형님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기 때문.

이에 제작진, 형님들, 정준영이 각각 희망하는 종목을 돌림판에 쓴 뒤 돌림판을 돌려나온 종목으로 복불복 게임이 진행됐다.

첫 게임은 형님들이 쓴 수박씨 얼굴에 뱉기였다. 정준영에 맞설 상대는 김주혁이었다. 형님들은 앞서 정준영이 작은 얼굴 때문에 얼굴에 수박씨를 하나도 못 붙인 터라 승리를 확신했다.

하지만 결과는 정준영의 승리였다. 차태현은 "쟤는 아까는 안 붙다가"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준호도 "희한한 놈이다"라고 말했다. 김종민 역시 "집중하면 장난이 아닌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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