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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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조세호, 대만 여행 중 휴대폰 분실 '멘붕의 연속'

기사입력 2014.08.03 18:05 / 기사수정 2014.08.03 18:05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대만 여행을 떠난 조세호가 휴대폰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대만 여행을 떠난 조세호가 휴대폰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대만 여행을 떠난 조세호가 멘붕에 빠졌다.

3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룸메이트들은 함께 산 지 100일을 기념하며 팀을 나눠 대만, 일본으로 해외 초저예산 여행을 떠났다.

대만에 있는 지인을 통해 홈쉐어를 하고 대만으로 떠난 조세호, 이소라, 홍수현, 나나는 대만 친구 루비의 집에서 식사를 하고 대만 인기스타 공령기를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네 사람은 본격적인 대만 관광을 시작했고 야시장으로 향했다. 택시를 타고 내린 네 사람은 야시장의 엄청난 먹거리에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던 중 조세호의 얼굴에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바로 휴대폰을 잃어버렸던 것. 택시 기사에게 돈을 지불하고 마지막에 내린 조세호는 휴대폰이 없어진 것을 깨달았고 "완전히 멘붕 상태가 됐다"며 우왕좌왕했다.

조세호는 촬영된 테이프를 돌려보며 택시 번호판을 확인하고 결국 경찰서로 향했다. 홍수현은 계속해서 조세호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지만 무음으로 해놓은 탓에 누구도 받지 않았다.

경찰서로 간 조세호는 대만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다행히 택시 기사가 휴대폰을 보관, 다시 휴대폰을 되찾을 수 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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