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느낀점을 밝혔다. ⓒ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JYJ 김재중이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느낀점을 밝혔다.
3일 JYJ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신관 D홀서 쇼케이스를 펼쳤다. JYJ는 이날 이번 앨범의 수록곡 'So so', 'BaBo Boy', 'Back Seat'과 월드와이드 1집 수록곡 'Be the one'을 열창했다.
이날 쇼케이스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김재중은 "녹음 과정에서 함께 모여 녹음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따로 녹음했는데 먼저 녹음한 멤버에 따라 뒤에 멤버들이 따라갔다"며 "이런게 팀윅이라는 생각을 처음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9일 JYJ는 2011년 발매되었던 'IN HEAVEN' 이후 3년 만에 정규 2집 'JUST US'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외부 작곡가 노래들과 미국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영어 곡을 1포함해 총 13곡으로 구성했다.
한편 JYJ의 2번째 정규 앨범 'JUST US'는 음반 선주문 12만 장을 기록했으며 오는 9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