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17
사회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법, 알아두고 실천하자 '유익'

기사입력 2014.08.03 11:40 / 기사수정 2014.08.03 11:41

정희서 기자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 ⓒ KBS 방송화면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 ⓒ KBS 방송화면


▲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휴가철 알아두면 유익한 빈집털이 예방법이 공개됐다.

매년 피서철이면 아파트 등 주택가에서 발생하는 빈집털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법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빈집털이 예방법 첫째, 우선 문단속을 철저히 해야한다. 출입문은 물론 창문, 화장실문, 보일러문 등 모든 문을 잘 잠가야 합니다.

신문, 우유 등 정기 배달물은 쌓이지 않도록 해야한다. 신문, 우유 등 배달물을 방치해 놓으면 절도범의 표적이 될 수 있다. 장기간 집을 비울 때에는 배달을 중지하거나 이웃에게 보관을 부탁한다. 또한 열쇠수리를 가장한 절도범도 있으므로 이웃의 세심한 감시가 필요합니다 .

더불어 관할 파출소에 빈집 사전예약 순찰제를 신청하거나 다액 현금이나 귀중품은 파출소에 맡긴다. 사전 예약 순찰제 신고접수 시 112순찰차가 집중 순찰을 하게 된다. 경찰은 도보순찰과 자전거순찰을 병행해 순찰의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다액 현금이나 귀중품을 가까운 파출소로 가져가면 소정의 절차를 거쳐 보관해 준다.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에 관심을 갖고 실천한다면, 모두가 안심하고 피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대중문화부 prss@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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