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심형탁 ⓒ MBC 방송화면
▲나혼자산다 심형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심형탁이 기상 뒤 피규어들을 청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심형탁의 4차원 주머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피규어 택배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형탁의 침구는 모두 도라에몽 캐릭터로 뒤덮여 있었다. 또 그의 침대 곁 벽에는 각종 피규어 정보가 담긴 사진들이 가득했다.
복층 구조로 된 심형탁의 집 중 1층도 마찬가지였다. 로봇부터 아이언맨이 즐비했고, 특히 도라에몽 로봇 등 관련 캐릭터 상품들이 전시돼 있어 마치 장난감 가게 같은 느낌을 줬다.
그는 이날 피규어들의 먼지를 털어주며 일과를 시작했다. 또 버튼을 눌러 도라에몽을 움직이게 한 후 인사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심형탁은 택배로 배달된 피규어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블로그에 자랑하며 뿌듯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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