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이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유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 유이가 생존왕 베어그릴스를 연상하게 하는 '베어글녀' 면모를 드러낸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인도양'에서 병만족 멤버들은 레위니옹 7지역으로 분리돼 24시간 동안 홀로 생존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날 유이는 생존지에 도착하자마자 강지섭이 선물로 챙겨준 메추라기를 묶어놓을 곳을 찾아 나섰다.
이때 유이가 잠시 방심한 틈을 타 메추라기는 도망을 가려고 했다. 다행히 유이는 순발력을 발휘해 재빨리 붙잡았다. 유이는 "넌 도망 못가"라며 날아가려는 메추라기를 맨손으로 덥석 붙잡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유이, 화끈하다", "정글의 법칙 유이, 정말 매력적이다", "정글의 법칙 유이, 반전 매력", "정글의 법칙 유이, 최고였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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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