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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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국주, 허지웅에 호감..누리꾼 "묘하게 어울려"

기사입력 2014.08.01 17:48 / 기사수정 2014.08.01 17:48

썰전 이국주 ⓒ  JTBC 썰전 이국주 방송화면
썰전 이국주 ⓒ JTBC 썰전 이국주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썰전' 이국주가 허지웅에 사심을 드러낸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예능심판자'의 '썰전 인물 실록'에서는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썰전 이국주는 "웬만한 프로그램 나가도 기 안 죽었는데 여긴 오기 전부터 긴장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지윤은 "여기서 누구 때문에 긴장이 되냐"라고 물었고, 썰전 이국주는 "저는 언니다. 박지윤 씨가 저를 프로그램 같이 하면서 조금 아는데, 완벽히 모르면서 던질 것 같은 느낌 때문에 불안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지윤은 허지웅에 대한 호감을 암시하며 "이 중에서 좋아한다면 딱 한 분이잖아요"라고 대답을 유도했고, 결국 이국주는 "(허지웅 씨가) 되게 섹시하신 것 같아요. 제가 마른 남자를 좋아한다. 허지웅 씨가 왜소하지만 말근육이라고 하지 않냐"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썰전 이국주의 이상형에 누리꾼들은 "썰전 이국주 이상형 특이하네", "썰전 이국주 허지웅과 묘하게 어울리네", "썰전 이국주 이상형이 자신과 반대되는 사람이구나', "썰전 이국주 나오길 잘했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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