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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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써니 주당 고백 "흥 돋우고 재밌게 노는 스타일"

기사입력 2014.08.01 14:48 / 기사수정 2014.08.01 14:50

'별바라기' 써니가 자신이 주당이라고 고백했다. ⓒ MBC 방송화면
'별바라기' 써니가 자신이 주당이라고 고백했다. ⓒ MBC 방송화면


▲별바라기 써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별바라기' 써니가 자신이 주당이라고 고백했다.

써니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배우 임호, 안재모, 가수 헨리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써니가 주당이라는 소문이 있다. 술규라고 하더라"며 써니가 주당임을 언급했다. 헨리는 "술자리 회식에서 보면 써니 목소리밖에 안 들린다. 정말 재밌다"고 전했다.

이어 주량을 묻는 질문에 써니는 "주량을 확인해본다기보다는, 그냥 그 자리에서 흥을 돋우고 재밌게 노는 스타일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써니는 "요새는 연예인 분들이 시비를 건다. 네가 그렇게 잘 마셔? 붙어보자. 은혁 씨가 써니 깨기를 하겠다더라"고 전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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