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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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무너진 얼굴녀, '유인나 도플갱어 됐네'

기사입력 2014.08.01 14:07 / 기사수정 2014.08.01 14:23

대중문화부 기자
'렛미인' 김희은이 놀라운 반전을 선보였다. ⓒ CJ E&M
'렛미인' 김희은이 놀라운 반전을 선보였다. ⓒ CJ E&M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렛미인4'가 안방에 또 한번의 폭풍 감동을 전달했다.

지난달 31일 스토리온 대반전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 10화에서는 '반쪽으로 사는 여자' 편이 방송됐다. 얼굴 한 쪽에 붉은 점으로 가득한 화염상모반으로 고통을 겪었던 김희은이 렛미인으로 선정됐다.

김희은은 완치 때까지의 치료를 약속 받고 본격 치료를 시작했고 짧은 기간의 집중 치료에도 이전보다 눈에 띄게 호전된 모습이 안방 극장에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다.

선천적으로 얼굴에 여러 개의 붉은 반점이 나타나는 피부 질환 화염상모반을 앓고 있었던 김희은은 일찍부터 지속적인 치료를 받았어야 했지만 형편상 치료 시기를 놓쳤고 지속적인 치료도 받지 못했다.

한 쪽 얼굴을 가리고 살아야 했던 불편함과 이로 인한 위축감 상처 때문에 김희은은 재택근무로 삶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을 받은 김희은은 짧은 기간의 치료였지만 메이크업으로 덧칠하지 않아도 거의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상태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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