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53
사회

서울·경기 폭염경보…'찜통 더위' 긴급재난문자까지

기사입력 2014.08.01 11:18 / 기사수정 2014.08.01 11:18

박지윤 기자
폭염경보 ⓒ네이버 날씨
폭염경보 ⓒ네이버 날씨


▲폭염경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울시와 경기북부 6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발표된 가운데 소방방재청이 긴급재난문자를 보냈다.

소방방재청은 1일 오전 10시40분 폭염경보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주변의 노약자를 보살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일 오후 12시를 기해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동두천시·연천군·포천시·고양시·양주시·파주시에 폭염경보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경우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지는 폭염 특보이다.

열사병 예방지수가 31 이상인 매우위험 단계에서는 운동을 자제해야 한다. 28~30의 위험 단계에서도 열사병 위험이 높으므로 격렬한 운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가 권고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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