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전수경이 오는 9월 22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남자친구 에릭 스완슨과 결혼식을 올린다. ⓒ 엑스포츠뉴스 DB
▲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뮤지컬 배우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전수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31일 엑스포츠뉴스에 "전수경이 오는 9월 22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남자친구 에릭 스완슨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은 지난 2010년 처음 만나 4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전수경의 예비 신랑 에릭 스완슨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현재 서울 힐튼호텔의 총지배인으로 미국 스미스소니언박물관의 한국인 큐레이터로 유명한 故 조창수 여사의 아들이다.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수경-에릭 스완슨 결혼, 축하 드려요", "전수경-에릭 스완슨 결혼,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전수경-에릭 스완슨 결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전수경 남편될 분 인상이 좋으시네", "갑상선암 투병 중에 만난 사랑이 부부의 연으로 맺어지네요", "전수경-에릭 스완슨 결혼, 예쁘게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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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