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영표 "월드컵 이후 사람들이 로또 물어"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이영표 해설이 '문어 영표'라는 별명에 관한 일화를 들려줬다.

최근 진행된 KBS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능력자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배우 정준호, 가수 김흥국, 조우종·정지원 아나운서, 이영표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표는 지난 6월 브라질 월드컵 당시 경기 결과 예측에서 놀라운 적중률을 보이며 얻은 '문어 영표'라는 별명에 관해 언급했다.

이영표는 "브라질 월드컵 이후에 주변 사람들이 메뉴판만 봐도 예언한다고 놀린다. 사람들이 운세, 로또 등을 물어 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생애 첫 토크쇼에 출연한 이영표의 예측 노하우 및 숨겨둔 이야기는 3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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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