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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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녹음실 현장 포착…'수수하고 사랑스러워'

기사입력 2014.07.31 15:24 / 기사수정 2014.07.31 15:24

조재용 기자
린의 녹음실 모습이 포착됐다. ⓒ 젤리피쉬
린의 녹음실 모습이 포착됐다. ⓒ 젤리피쉬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린의 녹음실 폭풍고뇌 사진이 공개됐다.

31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린과 빅스 멤버 중 한명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린 X Who?' 녹음 중 포착된 린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은 책상에 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가사지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가사지에 꼼꼼하게 밑줄을 긋고 빼곡하게 메모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린은 무보정 사진임에도 수수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사복패션으로 사랑스러움과 세련됨을 동시에 선보였다.

린은 황세준 프로듀서의 기획앨범 프로젝트인 'Y.BIRD from Jellyfish Island'의 네 번째 주자로 참여해 이날 녹음에도 감미로운 보이스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린 X Who? of VIXX' 프로젝트는 31일 린의 파트너의 실루엣 티저를 공개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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