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이 여름에 걸맞은 노래로 돌아왔다. ⓒ WA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힙합그룹 팬텀(키겐, 산체스, 한해)이 신곡 '날아올라(Sky High)'를 발매한다.
31일 팬텀은 가인의 감수성 어린 목소리와 팬텀만의 감성코드가 잘 어우러진 타이틀곡 '오늘따라(feat.가인)'에 이어 이번에는 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한 음악인 '날아올라'를 발매한다.
'날아올라'는 김도훈 프로듀서를 필두로 팬텀 세 멤버들이 함께 이뤄냈으며 60, 7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복고적인 리듬에 경쾌한 일렉기타와 브라스, 현악이 잘 어우러진 펑키락 장르이다.
빠른 BPM 비트가 시원한 파도, 높은 하늘의 하얀구름 등을 연상시켜 여름바다, 여름하늘의 청량감을 더해준다. 자켓 커버도 곡명처럼 하늘색 바탕에 비행기가 그려져 누구든지 음악을 들으면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한편 팬텀의 신곡 '날아올라'는 31일 정오에 온라인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