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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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비스트 이기광 "괜찮아요, 너무 걱정 마세요"

기사입력 2014.07.30 21:38 / 기사수정 2014.07.30 22:02

김승현 기자
이기광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이기광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비스트 이기광이 자신의 부상 정도를 전했다.

이기광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즌 아웃이다. 쩝 나 괜찮아요. 재활 잘 해보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기광은 이날 서울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 올드스타와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팀과의 친선 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고, 들것에 실려 경기장 밖으로 이동,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검사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고 안정을 취하면서 필요한 치료를 받고 있다"며 "발목 외 다른 부분에도 이상이 있는지 살펴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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