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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각종 공연이 무료 혹은 할인된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일상 속 문화 확산을 위해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로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이 제도를 시행했다.
이에 마지막 수요일 마다 주요 문화시설의 무료 또는 할인 입장과 함께 다양한 문화공연들이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전국 35개 국립공원 야영장의 사용료를 50% 할인해 주고 이 중 17개의 야영장에서는 숲속 도서관, 사진전, 음악회, 영화상영 등을 할 수 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 분야별 시설과 혜택 등의 자세한 정보는 '문화포털' 사이트 내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웹페이지'에서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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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