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과 레드벨벳 슬기의 셀카가 공개됐다. ⓒ 예성 트위터
▲ 예성, 레드벨벳 슬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주니어 예성이 레드벨벳 슬기의 데뷔를 축하한 가운데 규현이 새삼 화제다.
예성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레드벨벳 슬기 & 예성 데뷔 축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레드벨벳 슬기와 예성의 사진에는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예성과 슬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레드벨벳 슬기와 예성의 모습이 훈훈하다.
레드벨벳은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오는 8월 4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싱글 '행복(Happiness)'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레드벨벳 슬기에 슈퍼주니어 규현의 과거 발언도 화제다. 과거 규현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에서 영상편지를 띄운 인물이다. 당시 규현은 "슬기야, 연습 잘 하고 있지? 데뷔해서 잘 되길 응원할게. 그런데 너무 유명해지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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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