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전쟁' 샘해밍턴 어머니가 출연했다. ⓒ tvN 방송화면
▲ 고래전쟁 샘해밍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고래전쟁' 샘해밍턴 어머니가 한국의 신기한 음식을 체험했다.
29일 방송된 tvN '고래전쟁'에서는 호주 출신 방송인 샘해밍턴과 아내 정유미, 어머니 잰 러스가 출연해 요리배틀을 펼쳤다.
이날 '고래전쟁'에서 샘해밍턴 어머니 잰 러스는 요리 재료를 구하기 위해 한국 시장에 방문했다. 시장에서 잰 러스는 매운 닭발, 산낙지 등의 신기한 음식을 보고 직접 맛을 보며 놀라워했다.
이후 '고래전쟁' 샘해밍턴은 잰 러스를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홍어를 준비해왔다. MC 홍진경은 제대로된 홍어 체험을 위해 냄새를 맡게 했고, 잰 러스는 홍어 냄새를 맡고서 기침까지 하면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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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