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이 송해의 건강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 엑스포츠뉴스 DB
▲ 송해, 윤일상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작곡가 윤일상이 방송인 송해를 언급하며 살가운 모습을 전했다.
윤일상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송해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며 "체게바라 1928년생, 마틴 루터 킹 1929년생, 마릴린 먼로 1926년생, 오드리 햅번 1929년생, 송해 1925년생"이라는 글을 남겼다.
윤일상은 유명인사들의 생년과 송해의 출생연도 등을 나열하며 많은 나이에도 활발히 활동하는 송해를 응원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해는 지난 5월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 출연해 ""BMW는 BUS(버스), METRO(지하철), WALK(걷기)의 약자"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다"고 밝힌 바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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