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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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기욤 패트리, 자존심 건 팔씨름 대결

기사입력 2014.07.28 22:26 / 기사수정 2014.07.28 22:33

이준학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샘 오취리와 기욤 패트리. ⓒ JTBC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샘 오취리와 기욤 패트리. ⓒ JTBC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비정상회담'의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와 캐나다 출신 전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가 자존심을 건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샘 오취리와 기욤 패트리는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여자들이 모르는 세계 남자들의 실체'라는 주제에 대해 논하던 중 기싸움을 벌였다.

이날 MC 전현무가 "남자의 승부욕을 보기 위해 팔씨름을 해보자"고 제안하자 기욤 패트리가 샘 오취리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팔씨름이 시작되자 녹화 스튜디오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전현무는 "이렇게 재미있는 팔씨름은 처음 봤다"고 감탄했다. 특히 누구보다 몸이 건장한 두 사람의 대결에 모든 출연자가 기대에 가득 찬 환호성으로 두 사람을 응원했다.

두 남자의 자존심을 건 팔씨름 대결 결과와 함께 '세계 남자들의 실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2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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