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빨개요' 뮤직비디오 '차원이 다른 섹시함'

기사입력 2014.07.28 20:10 / 기사수정 2014.07.28 20:10

대중문화부 기자

현아 '빨개요' 뮤직비디오 ⓒ 큐브엔터테인먼트

▲현아 '빨개요' 뮤직비디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빨개요' 뮤직비디오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아는 28일 정오 3집 미니앨범 'A TALK(에이 토크)'의 타이틀곡 '빨개요'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빨개요' 뮤직비디오에서 현아는 '몽키 댄스'를 기반으로 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섹시함을 바탕으로 관능미를 뽐낸 현아는 캣우먼, 클레오파트라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아 '빨개요' 뮤직비디오 ⓒ 큐브엔터테인먼트

'빨개요'는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현아'라는 친숙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래다. 현아를 빨간색으로 표현하며 귀를 사로잡고 있다.

현아의 'A TALK'는 2012년 10월 발표했던 미니앨범 'MELTING(멜팅)' 이후 1년 9개월만의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빨개요' 외에도 'A TalK' 'French Kiss(프렌치 키스)' '어디부터 어디까지' Blacklist(블랙리스트)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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