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글램핑 페스티벌'에 김수현과 수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
▲ 글램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글램핑'이 화제다.
글램핑이란 '글래머러스(Glamorous)' 와 '캠핑(Camping)' 두단어를 합친 단어로 쉽게 말해 럭셔리 캠핑이다. 북미, 호주 일대에서 유행을 했고, 한국에도 분위기가 서서히 형성되고 있다.
겉으로는 그저 캠핑과 다를 바가 없다. 그러나 텐트 내부를 들여다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겉은 캠핑 텐트, 속은 특급호텔이라고 볼 수 있다. 그야말로 필요한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안락하게 즐기는 캠핑이다.
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글램핑 캠핑의 경우 1주일에 만달러 선으로 1,000만원이 조금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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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