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BJ 범프리카 출연…누리꾼 관심 "신기하네"

▲ '런닝맨' 범프리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범프리카에 관한 누리꾼 관심이 뜨겁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주원, 홍석천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퓨전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며 D.I.Y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김풍과 요리 블로거 이상희, 아프리카 BJ 범프리카로 활동 중인 김동범 등이 등장했다. 아프리카 BJ 범프리카는 "정말 맛있게 먹었다"며 홍석천팀의 요리를 극찬했다.

아프리카 BJ 범프리카의 심사위원 등장에 누리꾼들은 "런닝맨에 범프리카 나왔네", "범프리카 왜 런닝맨 나왔지?", "범프리카 나오니 신기하네", "오늘 나왔네", "범프리카 검색에어도 떴네", "범프리카 런닝맨 나오다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터넷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범프리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김동범은 지난해 '2013 아프리카TV 방송대상' 먹방부문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아프리카TV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받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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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