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한 유병언의 유류품, 지팡이가 발견됐다. ⓒ YTN 방송화면
▲ 유병언 지팡이 발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유류품인 지팡이가 발견됐다.
지난 25일 경찰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발견된 전남 순천시 서면 학구리 인근에서 유류품으로 추정되는 지팡이를 발견했다.
지팡이에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지문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시신 인근에서 발견된 점을 미루어 유병언이 생전 사용하던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길이 111cm, 둘레가 2~3cm의 해당 지팡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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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