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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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옥택연, 윤여정 이혼 결심 모르고 '애교작렬'

기사입력 2014.07.27 20:31 / 기사수정 2014.07.27 20:31

민하나 기자
'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 윤여정에 애교를 부렸다.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 윤여정에 애교를 부렸다. ⓒ KBS 방송화면


▲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 윤여정에게 막내아들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46회에서는 장소심(윤여정)이 이혼을 결심한 사실을 모르고 애교를 부리는 강동희(옥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희는 장소심의 방을 찾아가 "내일 결혼할 여자 데려올 거다"라며 여자친구 김마리(이엘리야)를 집에 초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동희는 "작은엄마 내보내고 나서 이 방에서 혼자 자기 외로웠지. 오늘은 내가 이 방에서 자줄게"라고 말하며 애교를 부렸다.

강동희는 장소심이 강태섭(김영철)과 이혼을 결심한 사실을 몰랐던 것. 아무것도 모르는 막내아들의 애교에 장소심의 표정이 복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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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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